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 출시…1억7012만원부터

이배운 기자I 2025.10.01 08:54:14

고성능 전기 그란 투리스모 부분변경 신모델 2종 출시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 2억2302만원 부터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고성능 전기 그란 투리스모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와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 (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번 신 모델은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주행 퍼포먼스, 최신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갖춰 진화한 면모를 보여준다. 전기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충전 및 회생 에너지 시스템이 최적화돼 일상 주행과 고성능 드라이빙 모두에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전·후방에 장착된 듀얼 모터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S e-트론 GT는 최고출력 435kW,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런치 컨트롤 3.4초) 만에 주파한다. RS e-트론 GT 퍼포먼스는 550kW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초 가속 능력을 갖췄다.

두 모델 모두 10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S e-트론 GT가 420km, RS e-트론 GT 퍼포먼스가 384km다. 서스펜션은 각각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그란 투리스모 특유의 역동적 비율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했다. S e-트론 GT는 21인치 5-트윈 스포크 휠과 오렌지 캘리퍼와 S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RS e-트론 GT 퍼포먼스는 RS 전용 휠과 레드 캘리퍼와 카본 패키지, RS 익스테리어로 고성능 플래그십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각 모델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됐다.

아울러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버추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B&O 3D 프리미엄 사운드 등 첨단 사양도 기본 탑재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포함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 1억 7012만원,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가 2억 230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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