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본질 잃었다" 불만 폭발…백기 든 카카오, 주가는[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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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9.30 09:09:36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카카오톡 개편에 대한 이용자들의 혹평이 잇따르면서 친구탭 첫 화면을 업데이트 이전으로 되돌린다고 밝힌 카카오가 30일 상승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카카오(035720)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6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전일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따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친구 목록’을 친구 탭의 첫 화면으로 되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개편한다. 사실상 카카오톡을 처음 켰을 때 보이는 화면이 업데이트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셈이다. 해당 개선 방안을 당장 적용하기는 어려워 개발 일정 등을 감안해 연내 적용하기로 했다. ‘

카카오가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역대급 개편’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메신저로서의 본질을 잃었다’며 이용자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결국 백기를 든 것이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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