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세포 성장 인자가 분비되는 우유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진출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기로 협의했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당사의 식물세포주 설계기술, 세포 배양 및 생산 기술 등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기술과 라트바이오의 유전자 편집 기술이 접목된다면 신소재 사업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소재 개발을 넘어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당사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