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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키메스2022 참가…슈링크 유니버스 등 전시

김겨레 기자I 2022.03.10 10:26:37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클래시스(214150)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8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키메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대표 품목인 슈링크 신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와 올해 출시를 앞둔 볼뉴머를 선보인다. 지난해 10월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슈링크 유니버스는 2가지 모드의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버튼 동작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는게 클래시스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공간에서는 터널형 전시공간에서 슈링크 유니버스와 다양한 카트리지를 단독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재미 요소를 배치했다.

신제품인 볼뉴머는 고주파(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침습 리프팅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증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냉각 시스템에 수냉방식을 적용, 고주파 출력을 안전하게 안정화시킬 수 있는 팁 설계 기술로 효율을 끌어올렸다.

클래시스 전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인 슈링크, 레이저 토너브와 알파, 변경된 카트리지가 적용된 사이저,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울핏 장비 등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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