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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올해 14개 동에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를 추가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6개 동에 설치한 것을 포함하면 전체 20개 동에 빛거리를 만든 것이다.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EPTED)의 일환으로 야간 범죄 취약지역이나 구도심에 여러 개의 로고젝터를 설치해 바닥에 밝은 이미지를 표출하는 사업이다.
구월동 구월초등학교 인근 빛거리는 십이지신 설화를 귀엽게 표현해 그동안 어두웠던 골목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주민들의 안정감을 주는 거리로 변화했다.
동별 빛거리는 동화, 별자리, 24절기, 바다 속 생물, 꽃길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 주민에게 친근한 느낌을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빛거리 조성 사업이 야간 범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배움,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CCTV, 로고젝터 등 범죄예방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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