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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팡쿤 대리대사는 “중국과 한국은 이사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동반자다. 양국의 우호협력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돼야한다”며 “중국은 작년 7월 공산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개혁의 메시지를 냈다. 중국식 현대화가 진행된다면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2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한중 청년 학자 14명이 문화, 경제, 외교안보 측면에서 어떤 협력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