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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공항철도㈜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역~인천공항1·2터미널역 구간의 직통열차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5402명이었던 직통열차가 올 3월 들어 248명으로 95% 급감하자 이같이 결정했다.
직통열차 운행은 중단하고 일반열차(서울역, 인천공항1·2터미널역 등 14개 역 정차)는 정상 운행한다. 직통열차 운행 중단에 따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서비스도 일시 중지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직통열차 방역소독에 투입된 인력과 자원을 일반열차에 집중하고 고객 안내 강화에 더 힘쓰겠다”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직통열차 중단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매일 1차례씩 열차 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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