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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방역 철도변에 주차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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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5.03.1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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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대방역의 철도변 빈 땅에 공영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신길동 대방역 옆 3745㎡ 규모의 부지에 지하 공영주차장과 녹지공간을 조성키로 하고 19일 착공에 들어간다.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90억 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1·2층에는 143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되고, 지상에는 2만여 그루의 관목을 심어 녹지공간을 만든다.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5분당 100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30%)과 경차(50%), 국가유공자(80%)에 대해선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신길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대방역 이용승객의 환승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조성된 녹지공간은 철도변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를 막고,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영등포구가 대방역 철도변에 조성하는 지하공영 주차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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