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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신뢰성 높인다"…부동산분석학회·서울시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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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6.09.16 0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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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서 열려
검증지원센터 설립 및 지역특성 반영 DB 구축 등 논의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검증지원센터를 통한 지자체 역량 강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서울시와 공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부동산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시업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각 시·도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아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개회식과 축사가 진행되며, 이후 두 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치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균형성 향상을 위한 시도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시도 검증지원센터 설립과 그 기능을 짚어본다. 이어 박성규 한국부동산연구원 연구실장이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공시업무자의 업무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김준형 명지대 교수, 이효상 신한대 교수, 장경석 국회입법조사처 국토교통해양과장, 고건우 국토교통부 사무관, 권용희 한국부동산원 공시처장, 지미종 서울시 토지관리과장, 심상현 경기도 토지정보과 과장직무대리 등 학계와 정부, 지자체를 아우르는 7인의 패널이 참여한다.

이재순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균형성을 높이려면 시도의 역할과 공시업무 역량 강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며 “학계와 정부, 지자체 등 각계 전문가가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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