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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가정의달 맞이 회원 대상 복지 행사 진행

김연서 기자I 2025.04.14 10:58:38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콘서트, 프로야구, 여행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경. (사진=교직원공제회)
먼저 5월 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The-K 콘서트 : Harmony’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회원 총 1800명(1인 2매 증정, 동반인 포함 3,600명)을 초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JOY는 최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경기에 회원들을 초대한다. 5월 10일 두산:NC(잠실), KT:롯데(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5월 11일 삼성:LG(대구) △5월 14일 LG:키움(잠실), SSG:NC(인천) △5월 15일 한화:두산(대전), KIA:롯데(광주) △5월 17일 롯데:삼성(부산) △5월 18일 NC:키움(창원) △5월 24일 키움:KT(고척) 등 총 열 경기에 회원 총 1500명(1인 2매 증정, 동반인 포함 3,000명)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퇴직회원을 위한 The-K 은빛동행 봄·봄·봄 여행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회원(특별회원) 150명(동반인 포함 300명)을 초청해 △화엄사(구례) △만천하 스카이워크(단양) △월정사(평창)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봄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삶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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