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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상반기에 공개한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고객을 위한 가성비 스마트폰인 레드미 10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고객 니즈를 파악해 고성능 스마트폰, 히어러블, 웨어러블 기기를 포함한 생태계 제품을 준비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드미 10은 전작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레드미 시리즈 최초의 50MP 초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장착했다. 8MP 초광각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2MP 심도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은 모든 상황에서 선명한 사진을 쉽게 포착한다.
FHD+ 해상도의 대형 6.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주사율 90Hz로 원활한 스크린 스크롤과 스와핑이 가능하다. ‘어댑티드싱크’(AdaptiveSync) 기술과 결합된 레드미 10은 실제 필요할 때만 새로 고침 빈도를 높여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2.0GHz 옥타코어 미디어텍 헬리오 G88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현했다. 대용량 5000mAh 배터리를 갖췄으며 18W 고속충전이 되는 22.5W 충전기가 인박스로 제공된다. LTE 듀얼 유심 사용이 가능해 모든 사용자 환경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카본그레이, 페블화이트, 씨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레드미 10은 6GB+128GB 단일 모델로 국내 출시되며 오는 17일까지 예약 구매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4만9700원에 SK텔레콤, LG U+, 티다이렉트샵,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에이루트몰,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SSG몰, 롯데ON, 컴퓨존, 액정나라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무선이어폰 레드미 버즈3는 4.5g의 하프 인이어 디자인을 갖춰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퀄컴 QCC3040 칩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5.2, 낮은 전력 소비, 빠른 전송 및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20시간으로 한 번 충전에 최대 5시간, 충전 케이스와 결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속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90분간 사용 가능하다.
샤오미 레드미 버즈3는 오는 26일부터 4만4900원에 판매되며, 23일부터 2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3만9900원에 쿠팡, 11번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워치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도 1.5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건강 상태, 알림 및 100개 이상의 화려한 워치페이스를 선보인다. 달리기, 걷기 상태를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해 자동 감지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 SpO2 검출, 심박수 추적, 수면 및 스트레스 모니터링, 호흡 훈련, 월경 기록 등 포괄적인 건강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일이다.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는 총 3가지 색상인 블랙, 화이트, 블루로 오는 26일 출시되며 가격은 7만9900원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6만9900원에 쿠팡, 11번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