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에서 무장 괴한이 성모 마리아 조각상을 들고 종교적 가두행진을 하던 가톨릭 신도들을 공격해 4명이 숨졌다.
와가두구의 가톨릭교회 대변인은 “테러리스트들이 신도들의 행렬을 가로막은 뒤 4명을 살해하고 조각상을 불태웠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 AIB통신도 목격자를 인용해 “괴한들이 행렬을 멈춰 세운 뒤 미성년자들은 풀어주고 어른 4명을 살해한 뒤 조각상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지하디스트 무장세력의 공격이 잦아지면서 위험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테러는 부르키나파소의 한 가톨릭교회가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뒤 불과 하루 만에 발생했다. 지난 12일 부르키나파소 북부 다블로 지역의 한 가톨릭교회에서 미사 도중 무장한 남성들이 난입해 총을 쏴 신부와 신도 5명 등 6명이 숨졌다.
지난 10일에는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미국인 여성 2명 등 4명이 무장세력에 억류됐다가 프랑스군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병사 2명이 무장세력과의 교전 끝에 목숨을 잃었다.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