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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권리화해왔다. 현재 출원과 등록을 포함해 특허·실용신안 505건, 디자인 225건, 상표 493건 등 국내외에서 총 12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사내 직무발명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연구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연계하는 기반도 구축했다.
이러한 기술 개발과 권리화 성과는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은 지난해 12월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하는 제품특허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에 적용됐는지를 변리사 등 전문가가 검증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마스터 V9은 척추 스캔 기술과 견인 모드 구동 장치, 음파·에어 마사지 구조 등 총 12건의 핵심 특허 기술이 제품에 구현됐다.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 등을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척추 전 구간에 입체 회전 방식으로 마사지를 지원한다.
세라젬은 확보한 핵심 특허 기술을 천안타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 시스템과 제품에 적용하고, 이를 전 세계 70여 개국에 공급하며 지식재산의 산업적 활용 범위도 넓히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연구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글로벌 사업으로 연계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지식 재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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