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1분기 영업익 19%↑…주주가치 제고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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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영원무역홀딩스(009970)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 | 영원무역홀딩스 사옥. (사진=영원무역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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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7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 부문 호조 및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패션업계에선 영원무역홀딩스의 실적 성장 배경엔 성래은 부회장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 효과가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성 부회장은 올초 주주총회를 통해 책임경영과 투자 방향 등을 공유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실제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20일 자기주식 54만 5420주(전체의 4%)도 소각한다. 앞서 공유한 중장기 주주환원 목표치를 조기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