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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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10.02 08:48:04

중앙회, KCB·한전과 ''소상공인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
대안 및 신용정보 결합해 포용적 금융환경 제공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및 한국전력공사와 개발한 ‘소상공인 전용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수호 중기중앙회 과장, 이신호 한국전력 차장, 김용기 코리아크레딧뷰로 부장, 김동환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김연우 한국전력 부장, 주성진 중기중앙회 과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번에 수상한 평가모형은 중기중앙회와 한전이 보유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기간 △공제기금 부금액 △전기 사용량 △전기요금 납부 정보 등의 대안정보를 비롯해 △KCB의 사업자 신용정보를 결합한 평가모형을 종합해 소상공인의 신용 건전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용적 금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세 기관은 평가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소상공인 관련 정보를 공동으로 결합 및 분석하고 지난달에 해당 평가모형을 공식 출시했다.

정운열 중기중앙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은 대안정보를 활용해 금융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금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다양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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