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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광주서 “당 대표, 호남 며느리…총리도 호남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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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환 기자I 2017.06.09 11:34:56

9일 광주시당서 최고위회의
"호남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호남 인재 발굴 등용 위해 노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광주에서 호남이 당 대표와 총리를 모두 배출했다고 추켜세웠다. 호남 출신 남편과 결혼해 호남 며느리라 불리는 자신과 전남지사 출신인 이낙연 총리의 호남 연고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추 대표는 이날 광주시당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당 대표도 호남 며느리, 호남아들이 총리 되니 어떻습니까”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추 대표는 “광주시당 전남도당 간부 여러분께서 이렇게 호남의 압도적 승리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마지막까지 당부하신 정권교체를 광주시민과 함께 이루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감개가 무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개월이 되는날로 의미가 있다”며 “민주당 역시 호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호남 인재 발굴 등용을 위해 당 차원의 전폭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호남 환대가 이제 시작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하신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 광주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주공항(군공항 포함) 이전 지원 및 스마트시티 조성 △빛그린산단 중심 미래형 자동차산업밸리 구축 △광주시당 현안건의빛가람혁신도시, 남구 도첨산단 에너지밸리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 △광주역을 아시아문화 관문으로 조성 △5.18정신의 헌정사적 의미와 헌법적 가치 규범화 등 추진을 강조하고 19대 대선에 기여한 광주시당‧전남도당 당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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