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젊은 예술가상' 등 수상
"국제적 경험 바탕으로 교육 힘써달라" 당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음악원 기악과(피아노 전공)에 윤홍천 신임교수를 8월 1일자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신임교수는 2024년 제2차 전임교원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 16명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기초심사와 전공심사, 면접심사 등 정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 | 윤홍천 한예종 신임교수(사진=한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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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독일 하노버 음악연극미디어대학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했으며, 뮌헨 필하모닉 외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젊은 예술가상’, 모차르트 실내악 음반으로 2017년 독일의 에코 클래식상을 수상했다.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음반은 2017년 영국 클래식 잡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이영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윤 교수에게 “그간의 국제적 경험과 음악적 깊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깊이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