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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그룹은 우크라이나 특장차 1위 제조사인 ‘폴리카’, 보일러 제조사 ‘코테카’, 산업용 공구제조사 ‘리비우스’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특히, ‘폴리카’는 건설 및 화물운송용 특수 차량 제조 판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찰청,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 주요 공공기관에 소방차, 엠뷸런스, 청소차, 유조차 등 공공목적 특수차량을 제조 납품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후 피해복구용 4륜 픽업트럭의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전쟁 피해 지역은 도로 손상이 심해 일반 승용차 및 화물트럭의 통행이 어려워 픽업트럭이 주요 공공기관들의 핵심 운송수단으로 지정됐다.
아이톡시는 2023년 11월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을 추진하면서 급물살을 타 이번 계약을 필두로 아이톡시가 준비해온 재건사업의 결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SKS그룹과 함께 이번 경찰청 입찰 건 이외에도 현재 미국대사관 및 주요 공공기관들의 대규모 픽업트럭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연간 약 3000대(약 1000억원)이상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톡시 전봉규 대표는 “최근 종전 협상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아이톡시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이번 KGM 픽업트럭 수출계약 이외에도 지난 달 24일 우크라이나 최대 H&B스토어 ‘EVA’ (우크라이나판 올리브 영)에 한국산 화장품을 첫 수출 선적했고, 우크라이나 유일 판유리 공장 BFG 합작투자 프로젝트도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는 상장사 중에서 전후복구 재건사업 관련 첫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후복구 재건사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