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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흑자전환 위한 체질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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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래 기자I 2021.12.28 12:28:3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일진디스플레이(020760)가 흑자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일진디스플레이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적자가 큰 터치스크린사업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터치스크린패널(TSP) 생산은 경쟁력이 낮은 평택공장 물량을 줄이는 대신, 베트남 공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파이어사업부는 미니LED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웨이퍼 수요에 대비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LED(발광다이오드) 소재인 사파이어 잉곳과 웨이퍼, 태블릿PC와 노트북용 터치스크린패널 등을 생산한다. 하지만 LED 공급 과잉과 함께 터치스크린패널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3년간 적자가 이어졌다.

김기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지난 20일 유상증자로 3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며 “관련 자금을 운영, 채무상환, 시설에 투입해 내년 흑자전환을 일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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