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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의 첫 선택은 손흥민·오현규…에콰도르전 투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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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4 1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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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전 4-4-2 가동…송민규·정승원 측면 날개

[수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의 새 출발을 이끌 공격 조합은 손흥민(LAFC)과 오현규(베식타시)였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데뷔전에서 두 선수를 최전방에 나란히 세웠다.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실패 이후 다시 출발하는 대표팀 평가전 4연전 중 첫 경기다.

손흥민이 '모레노호'의 첫 A매치 에콰도르전을 하루 앞둔 23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모레노호'의 첫 A매치 에콰도르전을 하루 앞둔 23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시작을 약 1시간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과 오현규가 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모레노 감독은 평소 선호하는 4-4-2 전술을 택했다. 수비수 4명과 미드필더 4명을 두고 공격수 2명을 앞세우는 방식이다. 손흥민과 오현규의 신구 조합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양쪽 측면 공격은 송민규(나시오날)와 정승원(서울)이 맡는다. 이재성(마인츠)과 박진섭(저장)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에는 김민재(뮌헨), 이한범(브루게),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조현택(울산)이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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