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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우즈스튜디오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성공방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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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3.06 09:31:47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 위한 뷰티 세미나 개최
초기 인디 브랜드의 투자 자본 활용법 등 조언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극초기 전문 벤처캐피털(VC) 카카오벤처스는 뷰티 전문 에이전시 우즈스튜디오가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를 위한 뷰티 세미나를 8일 명동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벤처스)
이번 세미나는 K뷰티 브랜드를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각과 초기 인디 브랜드 성공 방정식을 여러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자 심사역과 뷰티 브랜딩 전문가 강연,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벤처스에서 정보기술(IT) 서비스 투자를 담당하는 안혜원 선임 심사역이 ‘VC가 알려주는 투자 101’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며 지난해 역대 최대 화장품 수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초기 인디 브랜드가 투자 자본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서영 우즈스튜디오 대표가 ‘스몰 브랜드의 브랜딩법’에 대해 발표한다. 최 대표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CJ 올리브영 브랜드매니저를 거쳐 현재는 우즈스튜디오 대표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상품 기획, 개발, 유통까지 산업 밸류체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 방정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뷰티 브랜드가 단순 제품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가치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K뷰티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계속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뷰티 브랜드 관계자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나누고, 더 많은 뷰티 브랜드가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구축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 심사역은 “뷰티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격하고 있지만 초기 인디 브랜드와 투자 자본 간 정보 비대칭성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뷰티 생태계 관계자가 한 곳에 모여 풍성한 견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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