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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테크는 20여년 간 의류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7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랩몬(LABMON)’을 출시했다. 이 제품으로 ‘항균 및 소취기능을 구현하는 마이크로캡슐이 적용된 기능성 속옷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도 출원했다.
박종진 인스타일테크 대표는 “군인이나 학생 등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을 보고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땀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