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GCC FTA 국내절차 개시…대국민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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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렬 기자I 2025.02.21 09:03:34

산업부, 한-GCC GTA 협정문 공개
국민의견 반영 검토해 한글본 확정 예정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2월 타결한 걸프협력회의(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의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정부 FTA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와 관련한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 후보자)이 2023년 12월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중회의실에서 자심 모하메드 알 부다이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6개국으로 이뤄진 GCC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사진=산업부)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개된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6개국으로 구성된 관세동맹 형태의 경제협력체다.

이번 국민의견 접수는 통상협정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한글본 번역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부 예규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전문가와 함께 이번에 접수된 국민의견 반영 여부를 검토해 한글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외교부, 법제처 검토 후 GCC 측과 협의를 거쳐 정식서명을 진행하고, ‘통상조약의 체결정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에 비준 동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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