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전날 경기도 평택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회를 열고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등에 시상했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전인우 씨가,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에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의 이지은 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어드바이저 부문 △평택 서비스센터 김광호 씨 △일산 서비스센터 이현민 씨 및 리셉셔니스트 부문 △대전 서비스센터 김현경 씨 △강북 서비스센터 이서안 씨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에는 2회에 걸친 특별 서비스 트레이닝을 통해 선발된 14명이 두 개 부문에서 경합했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상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다양한 서비스 전문 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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