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신진 가수 오디션,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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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악공연 행사인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는 다음 달 21일 덕적도 서포리 해변무대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펜타 슈퍼루키’ 참여팀, 인천지역 가수, 이디엠(EDM) 디제이 등이 오른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올해로 13회째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8월10~12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린킨파크의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서치모스(Suchmos),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칵스(The Koxx), 선우정아, 새소년 등 국·내외 가수, 팀들이 공연한다.
락페스티벌 3일권 티켓은 1일부터 판매한다.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travelicn.or.kr),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홈페이지(pentaportroc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음 달에는 주말마다 라이브클럽 공연도 진행한다”며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