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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K-CON) 재팬’과 연계한 ‘K라이프스타일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48개사와 일본 현지 바이어 81개사가 참여해 400건 이상의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69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성과를 냈다.
행사는 CJ ENM이 주관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과 연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협력해 국내 소비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K-뷰티에 대한 일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기업은 행사 시작 전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코트라는 수출 경험이 적은 내수·초보기업 14개사에도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또 8~10일 진행된 B2C 판촉전 ‘K-컬렉션’에 바이어를 초청해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용민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은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 전반이 자리 잡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문화와 산업을 연계한 수출 마케팅으로 국내 소비재 기업의 실질적 수출 성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