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희망나눔 캠핑 축제’는 블랙야크, 마운티아, 마모트 고객 및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개 팀, 총 2000여 명의 캠핑족이 참가한 가운데 업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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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희망나눔축제는 캠핑매출 확대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캠핑 발전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블랙야크는 캠핑 사업을 확대해 전년 대비 물량 및 매출 목표을 200% 늘리고, 자체적 캠핑대회, 캠핑레저 교육행사 등을 열어 캠핑 문화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