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화도읍~포천시 소흘읍을 연결하는 총 28.97Km의 4차선 도로공사다. 이 구간에는 교량 38개, 터널 다섯 곳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7135억원으로 이중 2128억원은 보상비로 사용되고 5007억원이 공사비로 책정됐다. 오는 2014년 착공해서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 2007년 3월 경남기업을 중심으로 11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지분율은 경남기업이 42%로 가장 많고 포스코건설 30%, 신동아건설 10%, 삼호(001880) 7% 등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노선을 제시한 것이 이번 사업자 선정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며 “최근 민자사업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사업권을 따낸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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