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는 탄소중립, 강원은 수소에너지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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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4.23 09:38:33

이재명, 23일 페이스북 통해 강원·제주 공약 발표
탄소전력망 구축 비전…풍력·수소·태양관 산업 육성 의지
“제주는 재활용률 100% 자원순환 혁신 중심지로 만들 것”
“강원은 문화·스포츠·자연 융합된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3일 “제주를 재활용률 100%의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비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기자)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탄소전력망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강원·제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과 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용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연결해 탄소 제로 주택 시대를 열겠다”며 “햇빛연금, 바람연금 등 주민소득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육성하고, 도민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구체적인 비전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강원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강원도 동해를 북방교역을 이끄는 환동해 경제권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육성해서 에너지 전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춘천, 원주, 강릉에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의 첨단의료복합 산업과 소부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강원지역 소방·의료헬기 확충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신속 추진 △강원-수도권 교통망 연결 △제주 디지털 농업 플랫폼·스마트팜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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