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는 전 금융권(은행·저축은행·여전·상호금융·보험) 총 2994곳으로 개인 무담보대출로서 2020년 2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 중 연체발생 채권이 대상이다. 다만, 법원,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절차 진행 중 채권(신청∼정상이행), 채권존부 분쟁채권 등은 매입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온크레딧 웹사이트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권과 함께 취약 개인채무자의 연체부담을 경감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