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롯데마트는 서울 도곡동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 회수 우수 물류센터 장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물류부문장, 이상대 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해 약 20만대에 달하는 폐냉장고와 폐세탁기를 회수해왔으며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무료 회수 캠페인을 진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물류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2011년부터 무상 폐가전 수거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가전 회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전국 11개 물류센터를 활용해 적극적인 회수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