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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구현, 발표자료 작성까지 모든 부분에 인공지능(AI)를 활용했고, 비개발자 구성원도 전체의 25%나 될 정도로 다양성도 높아졌다.
우아한형제들은 예선에서 AI 기반 1차 평가를 도입해 결선 진출 10개팀을 선정했다. 결선에선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고명석 최고개발책임자(CTO), 백인범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받아 최종 수상팀이 결정됐다.
1등 ‘A.I.고 맙소사’ 팀은 고객·가게·라이더와 실시간 음성으로 통화하며 주문 조회, 재배달, 환불까지 처리하는 고객응대(CS) 콜봇 에이전트를 구현해 눈길을 모았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우아톤내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우수 아이디어 팀에겐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고 CTO는 “우아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교류하고 직접 실현하는 자리”라며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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