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온라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 기업 질로우(Z)는 13년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했으나 1분기 조정 이익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79% 오른 54.71달러에 거래를 마친 질로우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15% 하락하며 52.44달러를 기록중이다. 정규장 마감 후 공개된 실적발표에서 회사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7억달러에서 7억1000만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6억9110만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수익성을 나타내는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1억6000만달러~1억7500만달러로 제시해 월가 기대치인 1억8340만달러를 밑돈 점이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질로우는 이날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기준(GAAP)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매출 25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 9센트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제레미 왁스만 질로우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재무 목표를 달성했고 시장 점유율도 확대했다”고 자신했으나 시장은 1분기 수익성 둔화 우려와 소송 관련 법률 비용 부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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