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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를 보면 이들 기업은 입구에서 드나드는 사람들의 체온 측정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거나 실내 소독 상황을 정확히 기록하지 않았다. 일부는 직원들이 마스크나 장갑을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적발된 기업은 대부분 호텔이나 식당 등 서비스업종이었으며 일부 IT기업이나 무역센터 등도 포함됐다. 차오양구 당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이같은 기업 250여 곳을 적발했다.
베이징시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까지 54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는데 이중 220명이 차오양구에서 발견됐다. 차오양구는 지난달 25일부터 6차례에 걸쳐 전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기업들의 재택 근무를 권고하는 등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