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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日서 대화면 OLED 양산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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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6.01.21 11:00:05

일본 AV전문 매체 하이비(HiVi)로부터 기술특별상 수상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1회 2015 하이비그랑프리(HiViGrandPrix)’에서 기술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비그랑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V(오디오&비디오) 매체인 하이비(HiVi)가 주최하는 기술 어워드다. 매년 AV화질 전문가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오디오 및 비디오 산업관련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하이비’는 대화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 및 양산 실현에 대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해 LG디스플레이를 기술 특별상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에는 기술 특별상을 받은 LG디스플레이외에도 샤프와 도시바 등의 11개 제품이 금, 은,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 12월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2013년 5월 곡면(Curved) OLED TV를 출시했다. 2014년에는 UHD OLED TV와 밴더블(Bendable) OLED TV를 개발하면서 OLED TV 시장의 선구자로 발돋움했다.

이번 LG디스플레이의 기술특별상 수상은 2012년 1월 ‘제27회 2011 하이비그랑프리’에서 FPR 3D 기술로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한국 기업 최초로 기술 특별상을 공동 수상한 이래 두번째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다양한 OLED TV 패널공급을 시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열었으며, 2014년 중국의 스카이워스(Skyworth), 콩카(Konka), 창홍(Changhong), 2015년 일본 파나소닉 등 다양한 고객사들로 판매를 확대하며 OLED 시장을 확대해 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장비·재료부터 고객에 이르는 OLED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OLED 시대를 앞당기는 선구자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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