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SUV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실용적인 패밀리 SUV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는 7년만에 풀 체인지 된 2세대 모델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SUV모델이다.
오늘 공개된 '벤츠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더 뉴 GLA 250 4MATIC'은 오는 9월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420만원, 6,110만원, 5,9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