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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방문의해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방문의해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역할을 할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획위원회, 시민서포터즈단, 온라인홍보단 등 7000여명으로 구성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대전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신규·확대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정책화해 달라”며 “대전방문의 해를 추진을 통해 국내도시여행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대전여행 천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