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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제약 업종 1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04.29%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312억원으로 11.90% 늘었고, 순손실 56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외 IT서비스(130.08%), 농업·임업 및 어업(56.63%), 운송·창고(35.37%), 운송장비·부품(28.71%) 등 업종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1분 영업이익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 9806억원으로 1.23% 줄었고, 순이익은 199억원으로 95.59% 감소했다. 이외 비금속(-90.23%), 부동산(-54.39%), 오락·문화(-38.67%), 섬유·의류(-37.11%) 등 업종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크게 줄었다.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134사)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8조 9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조 2154억원으로 0.57%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 47억원으로 38.44% 늘었다.
재무실적,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 우수로 ‘코스닥시장 글로벌 기업’으로 지정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39사)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6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5051억원)과 순이익(3332억원)도 각각 8.18%, 26.69% 줄었다.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60%로 미편입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 2.84%보다 4.76%포인트 높으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0.02%포인트)했다.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다우데이타(032190)로 3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줄었다. 이어 알테오젠(196170)(610억원), 동진쎄미켐(005290)(585억원), 성우하이텍(015750)(582억원), 서희건설(035890)(509억원), 실리콘투(257720)(477억원), 파마리서치(214450)(447억원) 순이다.
영업이익 하위 기업에는 영업손실 368억원을 기록한 심텍홀딩스(036710)와 더블유씨피(393890)(-304억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290억원), HLB(028300)(-287억원), 루닛(328130)(-207억원), 서울반도체(046890)(-206억원), 엔켐(348370)(-19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알테오젠으로 나타났다. 알테오젠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2.9%로 전년 동기 대비 23.45%포인트 증가했다. 이어 클래시스(214150)(50.29%), 케어젠(214370)(47.75%), 휴젤(145020)(43.37%), 석경에이티(357550)(41.4%), 티앤엘(340570)(39.41%), 원텍(336570)(38.89%), 파마리서치(38.26%) 순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높았다.
한편 1분기 개별 기준(1772사) 실적 비교 가능법인 1541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1분기 매출액은 43조 9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 57억원으로 16.99%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조 9910억원으로 5.40% 줄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56%로 전년 동기 대비 0.65%포인트 증가한 반면 순이익률은 4.53%로 같은 기간 0.2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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