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 앞에서 카카오·네이버 서비스 장애 관련 피해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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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9일 남궁훈 각자 대표가 이번 사태를 책임진다며 사퇴를 표명했지만, 피해 보상 자체가 미미했던데다 회사에는 그대로 남아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점을 최 의원은 지적했다.
최 의원은 “사고를 냈으면 응당 당사자가 피해보상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피해 전체에 대한 구체적 보상안도 없이 사퇴를 하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을 외면하는 플랫폼 대기업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대기업 플랫폼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고, 국민이 정당한 권리를 가진 사용자라는 것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서로 성숙하게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