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원장은 국내 최초 자연치료의학 전문가로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유산균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닥터S 유산균17’은 서 원장의 이름을 딴 제품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은 특허 받은 유산균인 케피어와 벨기에 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특히 티벳버섯이라 불리는 케피어 유산균은 티벳의 승려들이 면역증진을 위해 만들어 먹던 버섯모양의 유산균으로 면역증강과 항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또 총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종류는 시판 유산균 제품들 중 최다로,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된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기능성이 우수한 17종을 채택했다. 소장의 락토바실러스 11종, 대장의 비피도 박테리움 4종 외 기본 유산균 2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장까지의 생존 유산균 수를 늘리기 위해 총 12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투입됐으며 이는 식약처 일일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수치다. 제품에 투입된 17종 12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벨기에의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부터 공급받았다.
그 외 면역 및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셀렌과 아연 성분까지 추가했고 375 mg, 60 캡슐 들이 3병의 6개월 분량이 기본구성으로 15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3일 밤 NS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론칭을 기념해 홈쇼핑 방송 중 구매자에 한해 4개월 분량에 해당하는 2병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