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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세번째 유행 진행…2단계 기준 충족땐 거리두기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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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0.11.20 11:07:5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정부가 주간 하루 평균 환자수가 200명에 도달하는 등 2단계 기준을 충족하면 2주가 경과하지 않아도 2단계 격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고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일상과 생업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2단계로의 격상 없이 현재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으로 늘어난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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