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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안전·어촌뉴딜업무 내실화 힘써

강신우 기자I 2022.06.17 14:46:25

어촌뉴딜 아전보건관리 워크숍 개최
송광용 본부장 “안전체계 확립 노력”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대전 유성호텔에서 ‘어항안전 및 어촌뉴딜 안전보건관리·활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이번 워크숍은 어항 안전 및 어촌뉴딜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본사·지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어항시설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 등 어항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예방 체계 및 역량 강화와 사업추진 방향 논의, 어촌뉴딜사업 추진현황 점검, 안전보건관리·활동 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한 설계 등 사업 단계별 안전 보건관리 역량 강화 교육, 공통부서와의 협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어항안전·어촌뉴딜 세부 사업별,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활동 현황점검, 안전보건 및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신규사업 제안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 공유, 하반기 사업계획 공유 및 지표 실적점검 등을 논의했다.

송광용 공단 어항본부장은 “논의된 내용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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