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업체의 공공조달 판로확대 등 지정 제도의 효과를 점검한 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패스넷은 보행신호음성안내보조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8년 우수제품 지정 후 매출액이 300% 이상 상승하는 등 우수제품 지정 제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우수제품 규제 완화 등 제도 운영 혁신을 통해 기술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전면 비대면, 투명한 정보 공개로 우수제품의 우수성과 투명성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