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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유망 中企 20곳 선정해 최대 100억 수출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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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07.05 22:24:38

2026년 수출성장 플래닛 회원 신규모집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전경. (사진=무보)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전경. (사진=무보)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최대 1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등을 패키지 지원하는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무보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수출 규모에 따른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함으로써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 도약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202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첫해 42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20여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20여개사를 신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회원사로 선발되면 최대 1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지원과 함께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30건 무료 제공 등이 지원된다.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무보는 지금까지 총 64개 회원사에 2101억원의 수출자금과 총 1조 5271억원에 이르는 단기수출보험을 지원했다.

희망 기업은 이달 6~24일 무보 온라인 영업점 ‘K-SURE ON’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보는 서류·방문심사 등 절차를 거쳐 10월 초 신규 회원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매년 약 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국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수출 도약을 위해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무역보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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