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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집필에는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의 선구자로 알려진 쩐 티 흐엉 학부장(하노이 국립외대 한국어·한국문화학부)을 중심으로 현지 교수진이 대거 참여한다. 베트남 교수진이 집필하는 최초의 대학생용 한국어 교재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윤선생 관계자는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이자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직을 역임한 이해영 교수도 감수자로 참여한다.
교재는 2026년 6월까지 초급 2권과 중급 1권, 총 3권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같은 해 9월부터 하노이 국립외대 한국어·한국문화학부 전공 필수과목의 정규 교재로 사용된다. 이후 베트남 전역의 대학과 서점에도 보급해 한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현지 학습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윤선생은 설명했다.
설황수 윤선생 전무는 “베트남 내 한류 열풍이 한국어에 대한 인기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어 교재를 공동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 내 다양한 교육사업 판로를 개척해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