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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높은 경사로 인해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다. 지난달 10일에도 버스가 미끄러져 차량 10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운행 당시 버스 기사가 음주나 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언덕에서 차량이 밀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빈번’ 상명대 앞서 밀림 사고 발생
버스 기사·승객, 모두 생명에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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