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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저탄소 신사업 캠페인…런던국제광고제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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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6.10.13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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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국제 광고제서 은상·동상 수상
CCUS 기술을 친숙하게 풀어낸 능력 인정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칼텍스가 저탄소 신사업 캠페인이 글로벌 권위의 국제 광고제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 생태계에서 쓰이는 친환경 기술이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CCU-S’(꾸스)를 통해 ‘2026 런던국제광고제’에서 Creativity in PR 부문 은상과 Creative Strategy 부문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런던국제광고제는 1986년 시작된 세계 5대 국제 광고제 중 하나다.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광고·마케팅 기업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광고와 PR, 전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출품작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꾸스 캠페인의 ‘CCUS KIT(키트)’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방귀를 탄소 가스에 비유해, 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활용해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놀이처럼 구현한 체험형 교구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원료로 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CCUS 기술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GS칼텍스 런던국제광고제 수상 이미지.
GS칼텍스 런던국제광고제 수상 이미지.
GS칼텍스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대중에게 신사업을 알리고 있다. 우선 광고회사 아이디엇과 협업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으로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도 협업해 CCUS의 과학적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올해 여수지역 초등학교 7곳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저감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CCUS KIT를 경주 APEC CEO Summit 내 GS칼텍스 전시관에서도 브랜드 굿즈로 선보이며 기술과 위트를 결합한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꾸스 캠페인은 6월에 진행된 뉴욕페스티벌 4개 부문 숏리스트, 8월에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Strategy 부문 크리스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런던국제광고제 2관왕까지 더하며, GS칼텍스의 PR 커뮤니케이션 및 전략적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어 입증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렵고 전문적인 저탄소 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해 온 GS칼텍스의 PR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GS칼텍스의 사업과 기술이 가진 가치를 고객과 사회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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