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노타, 공모가 대비 160%대 강세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노타(48699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노타는 공모가(9100원) 대비 161.54% 상승한 2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 |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위해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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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모델 크기와 연산량을 줄이고 하드웨어에 최적화함으로써 AI 개발·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퀄컴, Arm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경량화·최적화 분야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 | 채명수 노타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회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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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하며 2023년 매출액 36억원에서 2024년 8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2025년 매출액 145억원 달성 및 202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해 AI 경량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재무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