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실드는 원형용기 외에도 종이컵, 트레이, 접시, 몰드, 상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이번 미국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친환경 포장재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시장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그린실드를 알리고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BHC, 대한항공, 아워홈, 농협몰, 오뚜기, 크라운 제과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 외에도 아마존에 입점함으로써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그린실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