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9~11일 정당계약

이윤화 기자I 2024.09.06 10:08:43

합리적 분양가, 완성도 높은 설계 등 수요 선호
전타입 1순위 마감,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금강주택이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앞서 8월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41가구 모집에 총 3795건을 접수해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조감도.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내에서도 애현초(2026년 3월 개교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예정), 이순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단지로서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도 장점이다. 어린이물놀이터를 비롯해 웰컴 플라자, 페어리파크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으며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세대 내부는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확대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젊은 부부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 이어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강펜테리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입주민 분들께 최고의 단지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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